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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임대차 계약서, 분쟁을 막아줄 특약 한 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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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만기가 끝났는데도 사정상 잠깐 더 살아야 해서 보증금 없이 월세만 내는 단기 계약 을 생각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그런데 막상 주소를 옮기려 했더니 “전입신고는 안 돼요” 라는 답이 돌아오기도 합니다. 오늘은 이런 현실적인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보증금 없는 단기 계약에 꼭 필요한 특약 부터 주소 사용·전입신고 제한을 명확히 쓰는 방법 까지 단계별로 정리해 드릴게요! Ever been offered a short-term lease with no deposit —only to hear you can’t officially move your address? Let’s walk through essential clauses for no-deposit short-term leases, plus clear rules on address use and Jeonip Sin-Go. | 1. 보증금 없는 계약, 왜 위험할까요? 월세 연체 / 미납 위험 Risk of unpaid or late rent 무단 퇴거·설비 파손 시 담보 부족 No deposit means no collateral for damage or early move-out 계약 종료 후 집 비우지 않을 가능성 Tenant may refuse to vacate at the end of the lease | 2. 보증금 없는 계약에 꼭 넣어야 할 특약 아래 ➀~➂ 조항을 계약서에 반드시 명시하세요. ➀ 월세 연체 시 즉시 계약 해지 Immediate termination if rent is overdue ➁ 무단 퇴거·파손 시 손해배상 책임 Tenant liable for damages or unauthorize...
단기임대 특약은 어떻게 ? 잔금 전 공사 OK?!,계약갱신 요구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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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를 매수하면서 잔금 전에 리모델링을 시작하려는 수요가 많습니다. 하지만 소유권 이전 전에는 매도인의 동의 없이는 공사를 시작하기 어렵죠. 또 반대로, 전세 계약이 끝난 후 ‘몇 달만 더 살기로’ 했는데 세입자가 계약갱신요구권을 주장하며 계속 살겠다고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단기 임대차 계약에 특약 조항을 명확히 넣는 것입니다 . 오늘은 실무에서 꼭 필요한 2가지 특약 사례를 정리해드릴게요. Many homebuyers want to begin renovation before closing the deal. But without the seller’s consent, that’s not legally allowed. On the flip side, after extending a lease just a few months, some tenants refuse to move out—claiming a legal right to renew. That’s when a clear special clause in a short-term lease becomes essential. Let’s walk through two practical and powerful clauses you can use. 🛠️ 단기 임대차 특약 ① | 잔금 전 리모델링 특약 리모델링을 빨리 시작하고 싶어도, 아직 소유권이 매도인에게 있는 상태라면 사고 발생 시 책임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대다수 매도인은 이를 거절합니다. Even if you want to begin renovations early, most sellers will say no because they’re still the legal owners and liable for any accidents. ✅ 특약 핵심 요약 | Key points 공사 중 발생한 문제는 전적으로 매수인 책임 계약 해제 시 원상복구 및...
전세 만기 후 ‘몇 달만’ 더 살고 싶다면, 이 방법이 있습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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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학교 일정 때문에, 혹은 새 근무지가 정해지지 않아서 전세 계약을 딱 ‘몇 개월만’ 연장하고 싶은 상황, 한 번쯤 겪어보셨을 거예요. 또 요즘은 아파트를 매수하면서 리모델링 공사를 원하는 경우 도 많은데요, 이럴 때 잔금 전에 공사를 시작하고 싶어도 매도인이 대부분 거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런 상황에서는 정식 계약을 다시 쓰기보다는 단기 임대차 계약을 활용하는 것이 더 유연한 선택 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시 정식 계약서를 쓰자니 걱정이 생기죠. “혹시 세입자가 나중에 계약갱신요구권을 주장하며 안 나가겠다고 하면 어쩌지?” 이럴 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단기 임대차 계약 입니다. 공사 일정, 이사 준비, 생활 여유까지 챙길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이죠. 오늘은 이 단기 임대차 계약의 장점과 단점, 법적 유의사항 을 실용적으로 정리해드릴게요. Maybe your child’s school term isn’t over yet, or your job transfer is still undecided. Sometimes, you just need a little more time in your current home. These days, many buyers want to renovate right after buying a home. But starting renovations before making the final payment is often denied by the seller. Instead of renewing a long-term lease, a short-term lease agreement could be a much more flexible option in these cases. But renewing the official lease may lead to worries: “What if the tenant later claims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