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이 jeonse loan인 게시물 표시

부동산 전자계약, 어렵지 않아요! 중개사가 알려주는 A to Z

📊 이 글 포함 누적 30,000뷰 돌파! 여러분의 관심 덕분에 빠르게 성장 중입니다 😊 앞으로도 실전형 꿀정보로 보답드릴게요! 👉 즐겨찾기 추가 하고 계속 업데이트 받아보세요 💬 (도움이 되셨다면 댓글이나 공유도 큰 힘이 됩니다 🙏) 요즘 부동산 계약은 전자계약 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그런데,  ‘전자계약’ 이라는 말만 들어도 왠지 모르게 복잡하고 부담스럽게 느껴지지는 않으셨나요? 특히,  연세 있으신 분들 은 "나는 못 해요", "휴대폰 잘 몰라요" 하시며 거부감을 보이시곤 합니다. 하지만 걱정 마세요. 휴대폰과 신분증만 들고 오시면 저희가 다 도와드립니다. 계약 내용을 하나하나 설명해 드리고, 마지막에 버튼 한 번만 누르시면 끝! 전자계약이라고 해서 꼭 비대면으로만 해야 하는 건 아닙니다. 실제 실무에서는 지금도 중개사무실에 모여서 대면으로 계약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만약 매수인이 젊은 분 이라면, 혜택은 매수인이 보고, 매도인은 번거로움만 감당하는 구조인 만큼, 매도인께 불편함 없도록 책임지고 도와드리는 마음 씀이  꼭 필요합니다. | Is E-Contracting Too Complicated? These days, real estate contracts are often completed through electronic systems . But just hearing the word “e-contract” can make some people, especially older clients , feel uneasy. No worries—just bring your mobile phone and ID, and we’ll guide...

까다로워진 전세대출, 한도·금리 은행별 비교 총정리

이미지
| Intro 요즘 전세대출 이 정말 까다로워졌습니다.  같은 조건이라도 은행사마다 ‘된다/안 된다’ 가 갈리고, 수도권 1주택자 한도 3억 → 2억 축소 (9·7 대책) 이후엔 더 조심해야 해요.  그래서 저는 계약 들어가기 전, 무조건 은행 먼저 상담 하고 오시라고 말씀드립니다.  대출이 전제되는 계약이라면 한도·금리·우대금리 충족 가능성,  그리고 조건부 전세대출 (소유권 이전/분양주택 등) 가능 여부까지 사전에 확인해야 계약 후 난처한 상황에 빠지지 않으실거예요.  이 글에서는 수도권·비수도권 규제 차이 , 은행별 제한 , 금리 비교 , 체크리스트 까지 한 번에 정리해 드릴게요.  오늘 내용만 따라오시면 “어느 은행이 나에게 유리한가?”를 결정하시는데 도움이 되실거예요.  🔎 계약 전 ‘은행 먼저’ 체크 3단계 대출 프레임 : 1) 나의 주택 보유·거주 지역, 2) 전세 유형(기존/분양/조건부) 점검 가능 여부 : 은행별 취급 가능/불가 , 한도 (수도권 1주택자 최대 2억 등) 확인 실금리 : 표면 최저가 아닌 내가 받을 우대금리 충족성 기준으로 비교 | Introduction (English) Jeonse loans have become tricky.  Even with the same profile, approval differs by bank , and after the policy change cutting the cap for 1-home owners in the Seoul metro from ₩300M to ₩200M , you need to be extra careful.  That’s why I always say: talk to your bank first—before signing .  If your deal depends...

근저당 때문에 대출 거절? SH 청년주택 계약 전 꼭 보세요!(2025년 7월 기준)

이미지
📊 이 글 포함 누적 20,000뷰 돌파! 여러분의 관심 덕분에 빠르게 성장 중입니다 😊 앞으로도 실전형 꿀정보로 보답드릴게요! 👉 즐겨찾기 추가 하고 계속 업데이트 받아보세요 💬 🏠| SH 청년안심주택, 전세대출 왜 안 나올까요? 대학 졸업하고 첫 독립, 서울에서 집 구하려니 전세 보증금이 너무 비싸죠? SH 청년안심주택 은 서울시가 지원하는 것처럼 보여서 믿고 들어가려는 분들 많은데요, 실제로는 전세대출이 안 나오는 경우 가 꽤 많습니다. “은행에서 갑자기 대출이 안 된대요!” “이미 계약금 넣었는데, 보증기관에서 거절당했어요…” 이런 말, 온라인 후기에서 보신 적 있으시죠? 왜 이런 일이 생기는지, 그리고 내가 어떻게 피해갈 수 있는지 지금부터 진짜 쉽게 알려드릴게요! | 1. 근저당이란? 근저당권 = "이 집은 은행에 담보로 잡혀 있습니다"라는 표시 등기부등본 ‘갑구’에 적히며, 선순위 근저당일수록 우선적으로 변제 를 받습니다. 세입자의 보증금은 뒤로 밀려 전액을 날릴 수도 있어요. | 2. 전세대출은 왜 갑자기 거절될까? 전세대출은 “은행 + 보증기관” 2단계 심사 로 진행돼요. 은행은 단독으로 돈을 빌려주지 않아요. HUG나 HF 같은 보증기관 이 ‘괜찮다’고 해야 대출이 나가요. 💡 핵심 조건 = 집값의 90% 넘지 않기! 보증기관은 이렇게 계산해요: [선순위 근저당 금액 + 내가 계약한 전세보증금] ÷ 집 시세 이게 90%를 넘으면 탈락 입니다. 📌 예시 상황 이 아파트 시세가 3억 원인데, 이미 근저당이 1억 5천만 원 잡혀 있어요. 내가 전세 1억 5천만 원으로 들어가면? → 1.5억 + 1.5억 = 3억 → 100% = 탈락! → 이러면 보증기관이 거절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