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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잔금시 준비서류 정리(매도,매수,대리인)

부동산 잔금시 준비서류 정리(매도,매수,대리인)

안녕하세요,   저는 11년차 공인중개사 로서 매매 거래를 진행할 때마다 잔금일이 가까워지면 꼭 반복되는 질문을 받습니다. 계약할 때 이미 여러 번 안내를 드려도, 막상 잔금일이 다가오면 고객님들께서는 다시 이렇게 물어보세요. “서류 뭐 준비해야 돼요?” “이건 왜 필요한 거예요?” 그리고 서류를 발급해 오신 뒤에도 혹시나 잘못된 건 아닐까 걱정하며 다시 한 번 확인을 요청하시죠. “중개사님, 이게 맞아요? 혹시 다른 서류도 필요해요?” 잔금일은 등기이전·입주·대출 실행이 한 번에 연결되는 만큼 불안해지는 마음, 정말 너무 잘 압니다.    그래서 오늘은 잔금일에 필요한 모든 서류를 매도인 · 매수인 · 대리인 각각의 역할에 따라 가장 정확하고 실무적으로 정리해드릴게요. 이 글만 그대로 따라오시면, 잔금 준비가 훨씬 더 명확해지실거예요.    지금부터 차근차근 안내드릴게요! | Intro in English (Tap to open) Hello, and welcome back to MoneyLog 😊 As a real estate agent with 11 years of experience , there’s something I see every single time a closing day approaches. Even if I explain everything clearly during the contract stage, clients often come back with the same questions as the final payment day gets closer: “What documents do I need to prepare?” “Why do I need this one?” And even after they get the documents issued, many clients stil...

전세가 사라지고 있다… 6월 27일 이후, 집주인과 세입자 모두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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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탭하여 펼쳐보기 🇰🇷 한국어 전세 시장, 지금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나? 전세 매물이 사라지는 두 가지 이유 전세 퇴거 자금 대출 규제 핵심 정리 규제가 만든 '무한 전세'의 부작용 지금 우리가 준비해야 할 대응 전략 정리하며 | 머니로그 한줄 요약 🇺🇸 English What’s happening in Korea’s jeonse market? Two key reasons behind shrinking jeonse listings Key takeaways on eviction-fund loan regulations The side effects of tighter regulations How to prepare in a changing market In summary | MoneyLog quick note | 전세 시장, 지금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나? 요즘 부동산 시장에서 ‘전세 물건이 없다’ 는 말, 체감하고 계신가요? 불과 1~2년 전만 해도 전세 매물이 넘쳐났던 때가 있었는데, 이제는 새 전세 집을 구하는 게 하늘의 별 따기처럼 어려워졌습니다. 부동산 현장에서는 이런 말을 자주 듣습니다.    “세입자 퇴거자금 대출이 막혀서 집을 내놓을 수가 없어요.” 전세가 사라지고 있는 이유는 단순히 시장 침체 때문만이 아닙니다 . 집주인이 실거주로 전환하거나, 기존 세입자들이 계약갱신권을 사용해 움직이지 않기 때문이죠.   여기에 더해 2025년 6월 27일을 기준 으로 대출 규제가 강화되면서 ‘1억 원 제한 룰’ 이 새로운 변수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부읽남TV’에 출연한 레오 대출 연구소 김은진 대표 의 분석을 토대로, 복잡하게 얽힌 전세 시장의 흐름과 대출 규제의 핵심만 콕 집어 정리해드리겠습니다....

까다로워진 전세대출, 한도·금리 은행별 비교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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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tro 요즘 전세대출 이 정말 까다로워졌습니다.  같은 조건이라도 은행사마다 ‘된다/안 된다’ 가 갈리고, 수도권 1주택자 한도 3억 → 2억 축소 (9·7 대책) 이후엔 더 조심해야 해요.  그래서 저는 계약 들어가기 전, 무조건 은행 먼저 상담 하고 오시라고 말씀드립니다.  대출이 전제되는 계약이라면 한도·금리·우대금리 충족 가능성,  그리고 조건부 전세대출 (소유권 이전/분양주택 등) 가능 여부까지 사전에 확인해야 계약 후 난처한 상황에 빠지지 않으실거예요.  이 글에서는 수도권·비수도권 규제 차이 , 은행별 제한 , 금리 비교 , 체크리스트 까지 한 번에 정리해 드릴게요.  오늘 내용만 따라오시면 “어느 은행이 나에게 유리한가?”를 결정하시는데 도움이 되실거예요.  🔎 계약 전 ‘은행 먼저’ 체크 3단계 대출 프레임 : 1) 나의 주택 보유·거주 지역, 2) 전세 유형(기존/분양/조건부) 점검 가능 여부 : 은행별 취급 가능/불가 , 한도 (수도권 1주택자 최대 2억 등) 확인 실금리 : 표면 최저가 아닌 내가 받을 우대금리 충족성 기준으로 비교 | Introduction (English) Jeonse loans have become tricky.  Even with the same profile, approval differs by bank , and after the policy change cutting the cap for 1-home owners in the Seoul metro from ₩300M to ₩200M , you need to be extra careful.  That’s why I always say: talk to your bank first—before signing .  If your deal depends...

근저당 때문에 대출 거절? SH 청년주택 계약 전 꼭 보세요!(2025년 7월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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