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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전자계약, 어렵지 않아요! 중개사가 알려주는 A to Z

요즘 부동산 계약은 전자계약 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그런데,  ‘전자계약’ 이라는 말만 들어도 왠지 모르게 복잡하고 부담스럽게 느껴지지는 않으셨나요? 특히,  연세 있으신 분들 은 "나는 못 해요", "휴대폰 잘 몰라요" 하시며 거부감을 보이시곤 합니다. 하지만 걱정 마세요. 휴대폰과 신분증만 들고 오시면 저희가 다 도와드립니다. 전자서명으로 진행하기때문에 도장은 필요없습니다. 계약 내용을 하나하나 설명해 드리고, 마지막에 버튼 한 번만 누르시면 끝! 전자계약이라고 해서 꼭 비대면으로만 해야 하는 건 아닙니다. 실제 실무에서는 지금도 중개사무실에 모여서 대면으로 계약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만약 매수인이 젊은 분 이라면, 혜택은 매수인이 보고, 매도인은 번거로움만 감당하는 구조인 만큼, 매도인께 불편함 없도록 책임지고 도와드리는 마음 씀이  꼭 필요합니다. |English Version These days, real estate contracts are often completed through electronic systems . But just hearing the word “e-contract” can make some people, especially older clients , feel uneasy. | Is E-Contracting Too Complicated? These days, real estate contracts are often completed through electronic systems . But just hearing the word “e-contract” can make some people, especially older clients , feel unea...

🟦 손 없는 날이 뭐길래? 이사 전 꼭 알아야 할 민속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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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이란, 동서남북을 떠돌며 인간의 활동을 방해하고 해코지한다는 귀신을 말해요. And “Son” refers to a ghost that wanders around in all directions—east, west, south, and north—hindering human activities. 그리고 ‘손 없는 날’ 은 그 귀신이 활동하지 않는 길한 날로, "Son Eomneun Nal" means a day when such spirits are absent, making it a lucky day. 이사·혼례·개업·장 담그기 같은 중요한 일을 하기에 좋다고 여겨졌죠. It’s traditionally considered a good day for moving, weddings, starting a business, or making fermented sauces. 요즘은 미신이라고 치부되기도 하지만, While some dismiss it as superstition nowadays, 서민에게 '이사'는 인생의 큰 전환점이고, 전 재산이 걸린 일이기에 moving is a major life event involving one’s entire fortune for many people. "좋은 날이면 좋잖아?" 하는 마음으로 손 없는 날을 택하는 분이 많아요 😊 So many still choose these days thinking, "It couldn’t hurt to pick a good day!" 손 없는 날을 가리는 간단한 법칙 Simple Rules to Find "Son Eomneun Nal" 날짜 끝수 Last Digit 손이 있는 방향 Direction of Spirit 주의사항 What to Avoid 1,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