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이 tacit lease인 게시물 표시

부동산 전자계약, 어렵지 않아요! 중개사가 알려주는 A to Z

📊 이 글 포함 누적 30,000뷰 돌파! 여러분의 관심 덕분에 빠르게 성장 중입니다 😊 앞으로도 실전형 꿀정보로 보답드릴게요! 👉 즐겨찾기 추가 하고 계속 업데이트 받아보세요 💬 (도움이 되셨다면 댓글이나 공유도 큰 힘이 됩니다 🙏) 요즘 부동산 계약은 전자계약 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그런데,  ‘전자계약’ 이라는 말만 들어도 왠지 모르게 복잡하고 부담스럽게 느껴지지는 않으셨나요? 특히,  연세 있으신 분들 은 "나는 못 해요", "휴대폰 잘 몰라요" 하시며 거부감을 보이시곤 합니다. 하지만 걱정 마세요. 휴대폰과 신분증만 들고 오시면 저희가 다 도와드립니다. 계약 내용을 하나하나 설명해 드리고, 마지막에 버튼 한 번만 누르시면 끝! 전자계약이라고 해서 꼭 비대면으로만 해야 하는 건 아닙니다. 실제 실무에서는 지금도 중개사무실에 모여서 대면으로 계약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만약 매수인이 젊은 분 이라면, 혜택은 매수인이 보고, 매도인은 번거로움만 감당하는 구조인 만큼, 매도인께 불편함 없도록 책임지고 도와드리는 마음 씀이  꼭 필요합니다. | Is E-Contracting Too Complicated? These days, real estate contracts are often completed through electronic systems . But just hearing the word “e-contract” can make some people, especially older clients , feel uneasy. No worries—just bring your mobile phone and ID, and we’ll guide...

2년 자동연장된 전세계약, 갑자기 이사해야 할 땐?

이미지
📊 이 글 포함 누적 20,000뷰 돌파! 여러분의 관심 덕분에 빠르게 성장 중입니다 😊 앞으로도 실전형 꿀정보로 보답드릴게요! 👉 즐겨찾기 추가 하고 계속 업데이트 받아보세요 💬 (도움이 되셨다면 댓글이나 공유도 큰 힘이 됩니다 🙏) | 묵시적 갱신된 전세계약, 중도해지 가능한가요? “2년이 지났는데 아무 말 없길래 계속 살았어요. 그런데 갑자기 지방 발령이 나서 나가야 한다고 했더니, ‘2년 더 살아야 한다’며 방을 못 빼준대요. 이럴 수 있나요?” 생각보다 많은 임차인이 겪는 사례입니다. 임대차 기간이 끝났는데도 임대인과 아무 말 없이 계속 거주하다 보면, 계약이 ‘묵시적으로 갱신’ 되어버리는 경우가 많죠. 이때 계약을 중간에 종료하고 이사를 가야 한다면, 과연 어떤 절차와 권리가 있을까요? | 묵시적 갱신이란 무엇인가요? 임대차 기간이 끝난 후에도 임대인과 임차인 양측 모두 갱신거절이나 조건변경 통지 없이 계속 거주하는 경우 법적으로 이전과 동일한 조건으로 계약이 자동 연장 된 것으로 간주됩니다 이 경우 임대차 기간은 다시 2년으로 간주 | 묵시적 갱신된 계약, 중간에 해지 가능할까요? ✅ 가능합니다. 묵시적 갱신의 경우 임차인은 언제든지 임대인에게 계약해지를 통지할 수 있으며, 임대인이 해지 통지를 받은 날로부터 3개월이 지나면 효력이 발생합니다. | 실전 예시 📌 사례 김 씨는 2021년 6월 30일 전세계약을 맺고 입주했습니다. 2023년 6월 30일 계약이 종료됐지만, 임대인과 별다른 말 없이 계속 거주했습니다. 2023년 12월, 지방 발령으로 인해 집을 비워야 했고, 해지를 요청했지만 임대인은 “2년 더 살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해결법 묵시적 갱신 계약이기 때문에, 김 씨는 즉시 계약해지 의사를 전달하고 3개월 후 퇴거 가 가능합니다. 즉, 2024년 3월에 퇴거하면 법적으로 문제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