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추석 특별교통대책 ]고속도로 무료·KTX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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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어
- 2025 추석 특별교통대책 개요
- 예상 교통량 및 이동 패턴
- 정부의 5대 교통대책
- 교통소통 강화
- 이동 편의·서비스 확대
- 교통안전 확보
- 대중교통 증편
- 기상 악화 대응태세
- 올해 추가된 특별 조치
- 교통안전 캠페인 및 홍보
- 정부 당부 및 마무리
🇺🇸 English
- Overview of the 2025 Chuseok Special Traffic Measures
- Expected Traffic Volume & Travel Patterns
- Five Key Government Measures
- Enhanced Traffic Flow
- Improved Travel Convenience & Services
- Ensuring Transportation Safety
- Expansion of Public Transport
- Weather Emergency Response
- New Measures for 2025
- Safety Campaigns & Public Awareness
- Government Message & Closing
| 2025 추석 특별교통대책 개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오랜만에 고향을 찾는 설렘과 가족을 만나는 기쁨이 있지만,
항상 따라오는 걱정은 바로 '교통 체증'이지요.
올해 추석은 연휴가 길어 이동 인원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지만,
국토교통부가 준비한 특별교통대책으로 조금 더 여유롭고 안전한 귀향길이 기대됩니다.
이번 대책은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부터 대중교통 증편, AI 기술을 활용한 교통안전 강화까지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어요.
오늘 글을 끝까지 읽어보시면, 이번 추석 귀향길에 꼭 필요한 정보를 한눈에 정리할 수 있을 것입니다.
| Introduction in English
Chuseok, Korea’s biggest traditional holiday, is just around the corner. While we look forward to reuniting with our families and enjoying festive gatherings, one constant concern remains: heavy traffic on the roads.
This year’s Chuseok comes with a longer holiday period, which means more people will be traveling.
To ensure safer and smoother journeys, the Ministry of Land, Infrastructure and Transport (MOLIT)
has announced a Special Traffic Plan for 2025.
From highway toll exemptions and expanded public transport to AI-powered traffic safety monitoring,
the measures are designed to make your trip home less stressful.
By reading this article, you’ll get a clear overview of everything you need to know for a comfortable holiday journey. 🚗✨
| 예상 교통량 및 이동 패턴
올해 추석 특별교통대책 기간은 10월 2일(목)부터 10월 12일(일)까지 11일간 운영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이 기간 동안 총 3,218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했는데, 이는 지난해보다 8.2% 늘어난 수치입니다.
하지만 연휴가 길어진 덕분에 이동 인원이 분산되어 일평균 이동 인원은 775만 명으로, 오히려 작년 대비 2%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동 수단은 압도적으로 승용차(84.5%)가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최대 혼잡 : 추석 당일(10월 6일) – 약 667만 대 통행
- 귀성길 : 10월 5일(일), 6일(월) 오전 출발 선호 (각 14.8%)
- 귀경길 : 10월 8일(수) 오후 출발 선호 (16.4%)
- 여행 계획 : 국민의 40.9% (국내 89.5%, 해외 10.5%)
특히 서울 → 부산 귀성 소요시간은 8시간 10분, 부산 → 서울 귀경 소요시간은 9시간 50분으로 예상되어, 귀성길은 작년보다 다소 늘고 귀경길은 오히려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긴 연휴 덕분에 귀경 인원이 분산되기 때문입니다.
| Expected Traffic Volume & Travel Patterns
The special traffic control period runs from October 2 (Thu) to October 12 (Sun),
lasting 11 days. During this time, an estimated 32.18 million people will be on the move,
up 8.2% from last year.
However, because the holiday period is longer, the daily average travelers will decrease slightly to 7.75 million,
about 2% less than in 2024. The majority of people (84.5%) are expected to travel by private car.
- Peak congestion: Chuseok Day (Oct 6) – about 6.67 million vehicles
- Preferred departure for homecoming: Oct 5 (Sun) & Oct 6 (Mon) morning (14.8% each)
- Preferred return trips: Oct 8 (Wed) afternoon (16.4%)
- Travel plans: 40.9% of people (Domestic 89.5%, Overseas 10.5%)
Travel time estimates:
- Seoul → Busan: 8h 10m (slightly longer than 2024)
- Busan → Seoul: 9h 50m (shorter than 2024, due to staggered returns)
| 정부의 5대 교통대책
국토교통부는 귀성·귀경길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기 위해 5가지 중점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추석에는 단순히 통행량 관리뿐만 아니라 AI 기술을 활용한 교통안전 강화, 교통약자 배려 서비스 확대 등 새로운 시도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1. 교통소통 강화
- 혼잡 예상 구간 274개(2,186km) 집중 관리
- 고속도로 갓길차로 69개 구간(294km) 운영
- 경부선 양재~신탄진 구간 버스전용차로 4시간 연장 (21시 → 01시)
- 모바일 앱·도로전광판을 통한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
2. 이동 편의·서비스 확대
-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10.4~10.7, 4일간)
- 졸음쉼터·휴게소 추가 운영
- KTX·SRT 역귀성 요금 할인, 철도 자동발매기 시범 설치
- 인천공항 제1터미널 실시간 대기상황 공개, 출국장 조기 오픈
3. 교통안전 확보
- 도로·철도·항공·해운 시설 사전 안전점검 강화
- AI 기반 교통사고 위험구간 관리 (경고문구 전광판 표시)
- 고속도로 순찰영상 AI 분석 → 법규 위반차량 공익신고
- AI 활용 전 좌석 안전띠 착용 검지 시스템 운영
4. 대중교통 증편
- 버스·철도 운행 횟수 15.2% 증가 (36,687회)
- 좌석 수 11.9% 확대 (208.4만 석)
5. 기상 악화 대응 태세
- 취약시설물 실시간 모니터링
- 수해복구 자재·장비 사전 확보
- 기상 악화 시 열차 서행, 항로 우회 등 선제 대응
- 고속도로 2차 사고 예방 긴급대피콜 운영
| Five Key Government Measures
To ensure safe and convenient travel, the government announced five major measures: enhancing traffic flow, expanding travel services, strengthening safety, increasing public transport, and preparing for severe weather.
- Enhanced Traffic Flow: Manage 274 congested sections, operate 69 shoulder lanes, extend bus-only lanes, and provide real-time traffic updates.
- Improved Services: Toll-free highways (Oct 4–7), extra rest stops, KTX/SRT discounts, automatic ticketing for disabled passengers, real-time airport congestion updates.
- Transportation Safety: Pre-inspection of facilities, AI-based accident risk detection, seat belt monitoring, and traffic violation reporting through AI.
- Expansion of Public Transport: Increase bus/train trips by 15.2%, and expand seating capacity by 11.9%.
- Weather Response: Monitor vulnerable facilities, secure equipment, reduce train speed, reroute flights, and operate emergency call systems.
| 올해 추가된 특별 조치
2025년 추석 특별교통대책에는 지난해보다 강화된 새로운 조치들이 포함되었습니다.
특히 AI 기술 확대 적용과 이동 편의 서비스 개선이 눈에 띄는데요, 교통 혼잡을 줄이고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디테일한 대책이 추가된 것이 특징입니다.
- 혼잡도로 관리구간 확대 : 217개 → 274개
- 국도 신규 개통 : 12개 구간, 92km (’25년 설 명절 이후 개통)
- 철도 : 코레일앱에서 지역축제 캘린더 서비스 제공
- 철도약자 배려 : 서울역 자동발매기 시범 설치
- 항공 : 인천공항 T1 실시간 대기상황 공개, 공항 실내지도 서비스 확대
- 도로 : 졸음쉼터·휴게소 5개 추가 운영
- 교통안전 : AI 기반 사고 위험구간 14곳 → 30곳 확대
- AI 영상분석으로 고속도로 법규위반차량 공익신고
- 전좌석 안전띠 착용 검지 시스템 (서울TG 시범운영)
즉, 이번 추석은 단순히 통행료 면제나 증편 수준을 넘어, 스마트 교통관리와 맞춤형 서비스 강화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 Newly Added Measures for 2025
Compared to last year, the 2025 Chuseok plan includes expanded AI applications and improved traveler services. These additions are designed to both reduce congestion and enhance safety.
- Expanded congestion control sections: 217 → 274
- New national highway openings: 12 sections, 92km
- Korail app now offers a regional festival calendar service
- Pilot installation of automatic ticketing for disabled passengers at Seoul Station
- Real-time congestion info at Incheon Airport T1, expanded indoor map service
- Additional 5 rest areas since Jan 2025
- AI-based accident risk detection expanded: 14 → 30 locations
- AI video analysis to report highway traffic violations
- Seatbelt monitoring system (trial at Seoul TG)
| 교통안전 캠페인 및 홍보
국토교통부는 단순한 교통관리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안전 인식 제고를 위해 다양한 캠페인과 홍보 활동도 추진합니다.
이번 추석에는 관계 기관과 협업하여 귀성객이 많이 찾는 고속도로 휴게소를 중심으로 현장 캠페인을 진행하고, TV·언론 등을 통한 홍보도 강화합니다.
- 추석 전 4일간(9.29~10.2) – 경찰청·환경부·도로공사 등과 합동 캠페인 실시
-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21개소에서 안전운전 실천 홍보
- JTBC 홍보영상 방영 (10.8, 안전띠 착용 강조)
- YTN 교통안전 ‘1분 Talk’ 방송
- ‘오늘도 무사고’ 캠페인 – 무조건 안전띠 착용, 교통법규 준수 독려
즉, 정부는 교통시설 점검과 증편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보고, 운전자 스스로의 안전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캠페인을 병행하는 것입니다.
이는 교통사고 예방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가 바로 ‘운전자의 태도’라는 점을 보여줍니다.
| Safety Campaigns & Public Awareness
In addition to traffic management, the government is focusing on raising public awareness about traffic safety. This year’s campaigns include on-site events at highway rest areas and media promotions to encourage safe driving practices.
- Joint campaigns (Sep 29–Oct 2) with the police, environment ministry, and road authorities
- Held at 21 major highway rest areas nationwide
- JTBC safety video broadcast on Oct 8 (seatbelt reminder)
- YTN “1-minute Talk” safety program
- “No-Accident Today” campaign – mandatory seatbelt use, safe driving awareness
| 정부 당부 및 마무리
국토교통부는 이번 추석 연휴가 모두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귀향길이 될 수 있도록
교통 대책을 차질 없이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운전자들에게는 출발 전 교통정보를 반드시 확인하고,
이동 중에도 도로 전광판이나 모바일 앱을 통해 실시간 정보를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교통법규 준수와 안전운전입니다.
아무리 좋은 대책이 마련되어 있어도, 운전자 한 사람의 부주의가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올해 추석, 여러분의 귀향길이 조금이라도 더 여유롭고 안전하기를 바라며, 준비된 교통대책을 적극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 Government Message & Closing
The Ministry of Land, Infrastructure and Transport emphasized that this year’s Chuseok holiday should be a safe and comfortable journey for everyone.
Drivers are urged to check traffic information before departure,
monitor real-time updates while on the road, and above all,
practice safe driving and compliance with traffic laws.
Even with all the measures in place, accidents can happen if individuals neglect safety.
The ministry hopes these efforts will make your trip home smoother and safer.
| 전문가 반응
🚦 교통 전문가 의견
“연휴가 길어지면서 전체 이동 인원은 늘었지만, 일평균 이동은 분산될 것으로 보여 작년보다 극심한 정체는 줄어들 전망입니다. 다만 추석 당일(10월 6일)은 여전히 최대 혼잡이 예상되므로, 귀성길은 분산 출발을 권장합니다.” (한국교통연구원 관계자)
“AI 기술을 활용한 위험구간 관리, 안전띠 검지 시스템은 단순한 캠페인을 넘어 실제 사고 예방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됩니다.” (교통안전공단 전문가)
| 자주 묻는 질문 (Q&A)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는 언제 적용되나요?
→ 10월 4일(토)부터 7일(화)까지 4일간 전국 고속도로에서 통행료가 면제됩니다.
기차 예매 시 특별 할인 혜택이 있나요?
→ KTX·SRT는 역귀성 요금 할인이 제공됩니다. (서울 → 지방보다 지방 → 서울 이용 시 저렴)
공항 혼잡은 어떻게 관리되나요?
→ 인천공항 제1터미널은 실시간 대기 상황을 포털(네이버)에서 확인할 수 있고, 출국장은 최대 60분 조기 오픈됩니다.
AI 교통안전 시스템은 실제로 적용되나요?
→ 네, 추석 연휴부터 전좌석 안전띠 검지 시스템(서울TG)과 AI 위험구간 경고 전광판이 본격 운영됩니다.
| 요약 박스 – 핵심만 콕!
- 특별교통대책 기간 : 10월 2일 ~ 10월 12일 (11일간)
- 최대 혼잡 : 추석 당일(10월 6일) – 약 667만 대 통행
-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 10월 4일 ~ 7일 (4일간)
- 대중교통 증편 : 운행횟수 +15.2%, 좌석 +11.9%
- AI 기반 교통안전 : 위험구간 관리 확대, 안전띠 검지 시스템 도입
- 교통안전 캠페인 : 휴게소 현장 홍보 + 방송 캠페인 병행
| 마무리
올해 추석 특별교통대책은 단순히 ‘길이 덜 막히길’ 바라는 차원을 넘어, AI 기술·대중교통 증편·안전 캠페인까지 종합적으로 준비된 점이 돋보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대책이 있어도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운전자의 안전 의식과 배려라는 사실, 잊지 마셔야겠지요.
이번 글이 귀성·귀경길을 준비하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추석이 안전하고 기분좋은 만남으로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오늘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면 주변 분들과 함께 공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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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osing in English
The 2025 Chuseok traffic plan is more than just about easing congestion.
With AI-based safety systems, expanded public transport, and nationwide campaigns,
the government aims to ensure safe and convenient travel for everyone.
Still, the most important factor is each driver’s awareness and responsibility on the road.
We hope this guide helps you prepare for a smoother journey home and a holiday full of warmth and family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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