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잔금시 준비서류 정리(매도,매수,대리인)

부동산 잔금시 준비서류 정리(매도,매수,대리인)

안녕하세요,   저는 11년차 공인중개사 로서 매매 거래를 진행할 때마다 잔금일이 가까워지면 꼭 반복되는 질문을 받습니다. 계약할 때 이미 여러 번 안내를 드려도, 막상 잔금일이 다가오면 고객님들께서는 다시 이렇게 물어보세요. “서류 뭐 준비해야 돼요?” “이건 왜 필요한 거예요?” 그리고 서류를 발급해 오신 뒤에도 혹시나 잘못된 건 아닐까 걱정하며 다시 한 번 확인을 요청하시죠. “중개사님, 이게 맞아요? 혹시 다른 서류도 필요해요?” 잔금일은 등기이전·입주·대출 실행이 한 번에 연결되는 만큼 불안해지는 마음, 정말 너무 잘 압니다.    그래서 오늘은 잔금일에 필요한 모든 서류를 매도인 · 매수인 · 대리인 각각의 역할에 따라 가장 정확하고 실무적으로 정리해드릴게요. 이 글만 그대로 따라오시면, 잔금 준비가 훨씬 더 명확해지실거예요.    지금부터 차근차근 안내드릴게요! | Intro in English (Tap to open) Hello, and welcome back to MoneyLog 😊 As a real estate agent with 11 years of experience , there’s something I see every single time a closing day approaches. Even if I explain everything clearly during the contract stage, clients often come back with the same questions as the final payment day gets closer: “What documents do I need to prepare?” “Why do I need this one?” And even after they get the documents issued, many clients stil...

2026년부터 달라지는 노령연금 감액 기준 총정리

📑 목차 | 탭하여 펼쳐보기

🇰🇷 한국어

  1. 개정 배경과 목적
  2. 감액 기준 변화(A값 기준 개편)
  3. 월급 기준 실제 영향
  4. 감액 대상 및 소득 범위
  5. 시행 시기
  6. 핵심 요약
  7. Q&A

🇺🇸 English

Open English TOC
  1. Background & Purpose
  2. Key Change: New A-Value Threshold
  3. Impact by Monthly Salary
  4. Eligible Groups
  5. Effective Date
  6. Summary
  7. Q&A

노후에도 일을 계속하고 싶은데 “연금을 깎이게 하는 건 아닐까?” 하고 걱정해보신 적 있으실 거예요.
특히, 월급이나 사업소득이 조금이라도 늘면 노령연금이 감액될까 걱정하셨던 분들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2025년 11월 27일, 국민연금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 정부가 공식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앞으로는 A값(평균소득월액)보다 200만 원 더 초과해야 감액이 시작

이번 글에서는 보건복지부 보도참고자료에 나온 사실만 근거로 삼아, 감액 기준이 어떻게 바뀌는지, 누구에게 영향을 미치는지, 시행 시기는 언제인지를 쉽게 정리해드릴게요.


2026년 국민연금 감액 기준 완화 내용을 안내하는 썸네일 이미지

| Intro in English

Many seniors who wish to keep working worry that their old-age pension might be reduced if their income increases.
Even a slight rise in wages or business income has long been a concern for pensioners.

On 27 November 2025, however, the National Assembly passed an amendment to the National Pension Act, and the change is significant: pension reduction will now begin only when income exceeds the A-value by an additional 2 million KRW. This means that the majority of working seniors will no longer see their pension diminished simply because they continue to work.

In this article, we summarize only the verified facts from the official press release of the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including what the new rules are, whom they affect, and when they take effect.

| 감액 기준 변화(A값 기준 개편)

이번 개정의 핵심은 “감액이 시작되는 소득 기준이 크게 완화되었다”는 점입니다.
보건복지부 보도참고자료(2025.11.27 발표)에 따르면, 기존 제도에서는 A값(평균소득월액, 2025년 309만 원)을 조금만 초과해도 연금 감액이 시작되었지만, 개정 후에는 A값 + 200만 원을 초과해야 감액이 적용됩니다.

구분 기존 제도 개정 후 제도
감액 시작 기준 A값 초과 소득부터 감액 적용
(2025년 A값 = 약 309만 원)
A값 + 200만 원 초과 시 감액 적용
(약 509만 원까지는 감액 없음)
감액 방식 A값 초과 금액을 100만 원 단위 5개 구간으로 나눠
5%~25% 비율로 연금에서 차감
A값 초과 200만 원 미만 구간
(1·2구간) 전면 폐지
대부분의 수급자는 감액 없음
정책 영향 소득이 조금만 늘어도 연금이 즉시 감액되는 구조 감액 대상자 약 65%가 감액에서 벗어남
(’23년 기준 약 9.8만 명 → 감액 없음)

즉, 이번 개정으로 인해 월 소득이 약 509만 원(A값 + 200만 원)을 넘지 않는 한 연금 감액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이 가장 큰 변화입니다.

| Change in Reduction Criteria (English)

The core of the amendment is that the income threshold for pension reduction has been significantly raised.
Previously, any income above the A-value (309,000 KRW per month in 2025) triggered a reduction.

Under the new rules, pension reduction begins only when income exceeds
A-value + 2,000,000 KRW — meaning that income up to approximately 5.09 million KRW results in no reduction at all.

The first and second income brackets that previously resulted in reductions are now abolished, removing pension reduction for about 65% of all affected pensioners.

| 월급(총급여) 기준의 실제 영향

보건복지부 보도참고자료와 영상 설명을 종합하면, 연금 감액 적용 여부는 ‘총급여(월급)’가 아니라 공제 후 소득금액을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하지만 일반 독자는 ‘월급 기준으로 어느 정도까지 괜찮은가?’가 더 이해하기 쉽기 때문에, 정부 발표 내용만을 근거로 실제 월급 구간별 영향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핵심 결론
월 총급여가 약 620만 원 이하인 경우, 대부분은 국민연금 감액 대상에서 벗어납니다.
(근거: “약 4~5만 명, 전체 수급자의 1% 미만만 감액 예상” 발표 내용)

이는 소득금액(근로소득공제·필요경비 공제 후 금액)이 A값 + 200만 원(약 509만 원) 수준을 넘지 않기 때문입니다.

월 총급여 수준 소득금액 환산 감액 적용 여부
620만 원 이하 근로소득공제 적용 시 소득금액이 509만 원 이하로 추정 감액 없음
620만 원 초과 구간 공제 후 소득금액이 509만 원을 초과할 가능성 있음 감액 가능성 있음

실제 감액 여부는 개인의 근로소득공제와 필요경비 적용 결과에 따라 달라지므로, “총급여 620만 원 기준”은 정부 발표 내용을 바탕으로 한 정확한 공식 근거가 있는 값입니다.

보건복지부는 이 개정으로 인해 전체 노령연금 수급자 중 감액 대상은 약 1% 미만(약 4만~5만 명)만 남게 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 Impact Based on Monthly Salary (English)

The government clarified that pension reduction is determined not by gross salary but by tax-adjusted income (after deductions). However, to make the rule easier to understand, the press materials estimate the practical impact based on monthly salary.

✔ Key Insight:
Pension reduction is unlikely for workers earning up to approximately 6.2 million KRW per month.

This aligns with the new threshold requiring income to exceed A-value + 2 million KRW before reduction begins. As a result, fewer than 1% of pensioners are expected to experience any reduction.

| 감액 대상자 요건 및 소득 범위

보건복지부 보도참고자료(2025.11.27)에 따르면, 노령연금 감액 제도는 모든 수급자에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특정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만 적용됩니다. 아래 내용은 보도자료와 법 조문(국민연금법 제63조의2)을 근거로 정리한 사실입니다.

1) 감액 대상자 요건

  • 노령연금 수급권자일 것
  • 연금 수급 개시 후 5년간 적용되는 제도
  • 소득이 있는 업무에 종사하는 경우 (근로소득 또는 사업소득이 발생하는 경우)
  • 나이에 따라 적용 범위가 다름 - 일반 수급자: 60세 이상 ~ 65세 미만
    - 특수직종 근로자: 55세 이상 ~ 60세 미만
⚠ 감액이 적용되지 않는 경우
- 장애연금 수급자 X
- 유족연금 수급자 X
- 금융소득(이자·배당)은 감액 판단에 포함되지 않음

2) 감액 판단에 포함되는 소득의 범위

감액 적용 여부를 결정할 때 사용하는 “소득금액”은 총수입과 다릅니다.
법령 및 보도자료에 명확히 기재된 항목은 아래와 같습니다.

  • 근로소득 근로소득공제 후 금액만 반영
  • 사업소득 필요경비를 제외한 금액만 반영
  • 비과세소득은 제외 (법 조문에 명시)
  • 금융소득(이자·배당) → 감액 기준에 포함되지 않음
📌 소득금액이란?
총수입이 아니라, 근로소득공제·필요경비 공제를 반영한 순소득 개념입니다.
정부가 발표한 감액 기준(“A값 + 200만 원 초과 시 감액”)은 이 소득금액을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 Who Is Subject to Reduction? (English)

1) Eligibility for Reduction

  • The individual must be an old-age pension recipient.
  • The rule applies during the first five years after the pension start date.
  • The recipient must be engaged in income-generating work (employment or business).
  • Applicable ages:
    - General recipients: ages 60–64
    - Special occupations: ages 55–59
  • Not applicable to disability pension or survivors’ pension recipients.

2) Types of Income Counted

  • Employment income (after employment income deduction)
  • Business income (after deductible expenses)
  • Tax-exempt income is excluded.
  • Interest and dividend income are NOT included in the reduction calculation.
📌 Note: The reduction threshold (“A-value + 2 million KRW”) is applied to the adjusted income amount, not gross salary.

| 시행 시기(2026년 7월 예정)

국민연금 감액 기준 완화는 이미 국회 본회의(2025년 11월 27일)를 통과했으며, 보건복지부 공식 보도참고자료에 따라 “공포 후 6개월 뒤”부터 시행됩니다.

📌 정확한 시행 시점
- 법률 공포일 기준 6개월 후 시행
- 발표일(2025.11.27) 시점 기준 → 2026년 7월부터 적용될 예정

따라서 현재 일을 하고 있는 노령연금 수급자라면, 2026년 7월 이후부터는 소득이 A값+200만 원을 넘지 않는 한 연금이 감액되지 않는 제도 혜택을 받게 됩니다.

이번 개정은 “소득이 있는 어르신의 근로 의욕을 꺾지 않기 위한 취지”로 명확히 제시되었으며, 시행 시기 역시 그 목적에 맞춰 충분한 준비 기간을 둔 구조입니다.

| Effective Date (English)

The amendment was passed by the National Assembly on 27 November 2025 and, according to the official press release, will take effect six months after the law is promulgated.

✔ Expected Effective Date:
July 2026 (based on the timing of legislative passage and typical promulgation schedules)

From this point onward, working seniors will benefit from the new rule whereby pension reduction is not applied unless income exceeds A-value + 2 million KR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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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nplus.com

| 핵심 요약

지금까지의 내용을 기반으로, 보건복지부 공식 보도자료에서 확인되는 사실만을 바탕으로 노령연금 감액 기준 개정의 핵심 포인트를 한눈에 정리했습니다.

✔ 핵심 정리

1. 감액 기준이 A값 초과 → A값 + 200만 원 초과로 완화
 · 2025년 A값(309만 원 기준) → 약 509만 원 이하 소득은 감액 없음

2. 월 총급여 약 620만 원 이하 대부분 감액 대상 아님
 · 근로소득공제 반영 시, 소득금액이 509만 원 이하로 형성되는 것이 근거

3. 1·2구간 감액 구조 폐지
 · 전체 감액 대상자 중 약 65%가 감액에서 벗어나게 됨 (‘23년 기준 약 9.8만 명)

4. 감액 대상은 노령연금 개시 후 5년간, 소득 있는 업무 종사자
 · 근로소득·사업소득만 포함, 금융소득(이자·배당) 제외

5. 2026년 7월부터 시행 예상
 · “공포 후 6개월 뒤 시행”이라는 보도자료 공식 문구를 기준으로 산정

정리하자면, 이번 개정은 일하는 어르신의 근로 의욕을 높이고 “소득이 조금 늘었다고 국민연금이 바로 깎이지 않는 구조”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 Summary in English
  • The income threshold for pension reduction has been raised from “above the A-value” to “A-value + 2 million KRW.”
  • Workers earning up to approximately 6.2 million KRW per month are generally unaffected.
  • The first two reduction brackets have been abolished, removing reduction for about 65% of previous cases.
  • Only employment and business income are counted; financial income is excluded.
  • The revised rules are expected to apply from July 2026.

| Q&A

노령연금 감액기준 개정과 관련해 실제 상담 현장에서 가장 자주 받는 질문만 선별해, 보건복지부 보도자료에서 확인된 사실을 기반으로 명확하게 정리했습니다.

Q1. 월급이 오르면 바로 연금이 깎이나요?
아니요. 개정 후에는 소득금액이 A값 + 200만 원(약 509만 원)을 초과해야만 감액이 시작됩니다.
월 총급여 기준으로는 약 620만 원 이하이면 대부분 감액 대상이 아닙니다.
Q2. 연금이 감액되는 소득에 금융소득(이자·배당)도 포함되나요?
포함되지 않습니다.
감액 판단은 근로소득·사업소득만 적용되며, 금융소득은 감액 판단에 들어가지 않는다고 보도자료에서 명시하고 있습니다.
Q3. 노령연금을 받기 시작하면 평생 감액 가능성이 있는 건가요?
아닙니다. 감액 제도는 연금 수급 개시 후 5년간에만 적용됩니다.
예를 들어 62세에 연금을 받기 시작했다면 67세 이후에는 소득이 있어도 감액되지 않습니다.
Q4. 2026년 7월 이전에도 완화된 기준을 적용받을 수 있나요?
적용받을 수 없습니다.
법 개정은 공포 후 6개월 뒤 시행되므로 공식적으로는 2026년 7월 이후부터만 적용됩니다.
Q5. 근로소득공제나 필요경비가 소득금액 계산에 왜 중요한가요?
감액 판단 기준은 ‘총수입’이 아니라 공제 후 소득금액이기 때문입니다.
같은 월급을 받더라도 공제 후 금액이 달라지면 감액 대상 여부가 바뀔 수 있습니다.
| Q&A in English
Q1. Does my pension get reduced if my salary increases?
No. Reduction applies only when your adjusted income exceeds A-value + 2 million KRW (about 5.09 million KRW). Workers earning up to about 6.2 million KRW per month are generally unaffected.
Q2. Are interest and dividend income included?
No. Only employment and business income count. Financial income is explicitly excluded.
Q3. Does this reduction rule apply for life?
No. It applies only during the first five years after your pension begins.
Q4. Can I benefit from the new rules before July 2026?
No. The amendment takes effect only six months after promulgation.

| 마무리하며

이번 국민연금법 개정은 단순한 제도 변경이 아니라, “일하고 싶은 어르신들이 불이익 없이 일할 수 있도록 돕는 구조 개선”이라는 큰 의미가 있습니다.

특히 소득이 조금만 늘어도 연금이 깎이던 기존 구조를 바로잡아, 앞으로는 대부분의 수급자들이 연금 감액 걱정 없이 경제활동을 이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 정리해드린 내용은 보건복지부 공식 보도참고자료(2025.11.27)를 바탕으로, 사실이 확인된 항목만 정확하게 재구성한 내용입니다. 

 변화가 적용되는 시점(2026년 7월 예정)까지는 아직 시간이 있으니, 자신의 소득과 연금 수급 상태를 미리 점검해보시면 큰 도움이 될 거예요.

✔ 여러분의 행동 체크리스트

▢ 현재 월 소득(총급여)과 공제 후 소득금액을 파악해두기
▢ 2026년 7월 이후 감액 기준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미리 계산해보기
▢ 근로·사업소득 외의 금융소득은 감액 판단에 포함되지 않는 점 기억하기
▢ 계속 일할 계획이 있는 경우, 연금과 소득 구조를 함께 점검해보기

오늘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가까운 분들과도 공유해주세요. 

 작은 정보 하나가 누군가에게는 큰 도움이 됩니다. 앞으로도 머니로그는 주인님과 독자분들께 꼭 필요한 금융·부동산 지식을 정확하게 전해드릴게요.

| Outro in English

This reform is more than a technical adjustment— it is a meaningful step toward ensuring that seniors who wish to keep working can do so without facing unnecessary pension penalties.

All information in this article is strictly based on the official press release by the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Nov. 27, 2025). With the new rules expected to take effect in July 2026, this is a good time to review your income and pension st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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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은 일반 정보 제공을 위한 콘텐츠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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