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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전자계약, 어렵지 않아요! 중개사가 알려주는 A to Z

요즘 부동산 계약은 전자계약 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그런데,  ‘전자계약’ 이라는 말만 들어도 왠지 모르게 복잡하고 부담스럽게 느껴지지는 않으셨나요? 특히,  연세 있으신 분들 은 "나는 못 해요", "휴대폰 잘 몰라요" 하시며 거부감을 보이시곤 합니다. 하지만 걱정 마세요. 휴대폰과 신분증만 들고 오시면 저희가 다 도와드립니다. 전자서명으로 진행하기때문에 도장은 필요없습니다. 계약 내용을 하나하나 설명해 드리고, 마지막에 버튼 한 번만 누르시면 끝! 전자계약이라고 해서 꼭 비대면으로만 해야 하는 건 아닙니다. 실제 실무에서는 지금도 중개사무실에 모여서 대면으로 계약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만약 매수인이 젊은 분 이라면, 혜택은 매수인이 보고, 매도인은 번거로움만 감당하는 구조인 만큼, 매도인께 불편함 없도록 책임지고 도와드리는 마음 씀이  꼭 필요합니다. |English Version These days, real estate contracts are often completed through electronic systems . But just hearing the word “e-contract” can make some people, especially older clients , feel uneasy. | Is E-Contracting Too Complicated? These days, real estate contracts are often completed through electronic systems . But just hearing the word “e-contract” can make some people, especially older clients , feel unea...

경락잔금대출 막혔을 때, 무엇으로 메꿀까? ― 실전 대안 & 체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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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tro 요즘 경매에 도전하시는 분들, 한 번쯤 이런 고민해보셨을 거예요.   낙찰은 받았는데 잔금 대출이 안 나온다 는 얘기를 들으면, 그 순간 머리가 하얘지죠.   예전 같으면 경락잔금대출로 자연스럽게 연결됐을 텐데, 요즘은 대출 규제와 보증 한도 축소로 인해 “낙찰 받는 것보다 잔금 치르는 게 더 어렵다” 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기회가 완전히 사라진 걸까요?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자금 여유가 있는 분들에게는 오히려 낮아진 경쟁률 속에서 좋은 물건을 잡을 기회 가 되고 있거든요. 위기와 기회가 동시에 교차하는 지금, 어떤 전략을 세워야 할지 오늘 글에서 차근차근 풀어보겠습니다. | Introduction (English) If you’re trying your hand at real estate auctions these days, you’ve probably faced this worry: you win the bid, but then you hear that the balance loan won’t go through . In the past, auction balance loans were almost automatic, but tighter regulations and reduced guarantees now make it feel like “paying the balance is harder than winning the auction.” Does that mean opportunities have disappeared? Not necessarily. For those with enough cash on hand, this situation has turned into a chance to secure good properties with lower competition . In thi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