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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전자계약, 어렵지 않아요! 중개사가 알려주는 A to Z

요즘 부동산 계약은 전자계약 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그런데,  ‘전자계약’ 이라는 말만 들어도 왠지 모르게 복잡하고 부담스럽게 느껴지지는 않으셨나요? 특히,  연세 있으신 분들 은 "나는 못 해요", "휴대폰 잘 몰라요" 하시며 거부감을 보이시곤 합니다. 하지만 걱정 마세요. 휴대폰과 신분증만 들고 오시면 저희가 다 도와드립니다. 전자서명으로 진행하기때문에 도장은 필요없습니다. 계약 내용을 하나하나 설명해 드리고, 마지막에 버튼 한 번만 누르시면 끝! 전자계약이라고 해서 꼭 비대면으로만 해야 하는 건 아닙니다. 실제 실무에서는 지금도 중개사무실에 모여서 대면으로 계약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만약 매수인이 젊은 분 이라면, 혜택은 매수인이 보고, 매도인은 번거로움만 감당하는 구조인 만큼, 매도인께 불편함 없도록 책임지고 도와드리는 마음 씀이  꼭 필요합니다. |English Version These days, real estate contracts are often completed through electronic systems . But just hearing the word “e-contract” can make some people, especially older clients , feel uneasy. | Is E-Contracting Too Complicated? These days, real estate contracts are often completed through electronic systems . But just hearing the word “e-contract” can make some people, especially older clients , feel unea...

9.7 대책, 집값 잡을 수 있을까? 투자자·실수요자 체크리스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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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tro 지난 9.7(일), 정부가 갑작스럽게 9.7 부동산 대책 을 발표했습니다. 국가가 부동산 물가를 잡겠다는 강한 의지는 느껴졌지만, 현실적으로는 크게 와닿지 않는 부분들이 많아 아쉬움이 남습니다. 특히 거래가 얼어붙은 현장에서는 이번 대책이 체감 효과 로 이어질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큽니다. 정책은 발표됐지만, 시장과의 괴리 속에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은 여전히 갈 길을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 이지요. 오늘 글에서는 이번 대책의 핵심 내용과 단기적 반응, 그리고 현장에서 느껴지는 리스크와 기회 포인트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 Introduction (English) Last Sunday, the Korean government suddenly announced the 9.7 Real Estate Policy . While the intention to stabilize housing prices is clear, many parts of the plan feel somewhat unrealistic in practice. For those working in the field, the big question is: will this policy really create a visible change in the frozen market? At the moment, both homebuyers and investors are still struggling to find clarity. In this post, we’ll break down the key points of the policy, the short-term market reactions, and the risks and opportunities observed from an on-site perspective. 📑 목차 | 탭하여 펼쳐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