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Log｜부동산·경제 인사이트

조상님들 말씀이 있죠.  “물 좋고 정자 좋은 곳은 없다” 라는 말처럼, 모든 조건이 완벽한 집을 찾기란 참 어렵습니다. 많은 손님들이 적은 예산으로 동, 층, 가격까지 완벽한 매물 을 원하시지만, 솔직히 말하면 그런 집은 삼대에 걸쳐 덕을 쌓아야 만날 수 있다 고 할 만큼 드뭅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말씀드립니다.  예산 안에서 최선의 선택 을 하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고요. 특히 구축 아파트라면, 내부는 돈으로 리모델링이 가능하지만 동·층은 절대 바꿀 수 없는 조건 이잖아요?   그래서 저는 어중간하게 리모델링한  집보다는 차라리  동과 층이 좋은 기본 매물 을 선택하시라고 상담드리고 있습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어 보시면, 어떤 집을 선택하면 좋을지 결정하시는데 도움이 되실거예요. | English Intro There’s an old saying in Korea: “You can’t have both good water and a good pavilion.” In other words, finding a home that’s perfect in every way is nearly impossible. Many buyers dream of getting the best location, floor level, and price all within a limited budget. But honestly, such a property is so rare that people say you’d need to accumulate three generations of good fortune to come across one. That’s why I always advise my clients to aim for the best possible choice within their budget . If you’re considering 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