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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전자계약, 어렵지 않아요! 중개사가 알려주는 A to Z

요즘 부동산 계약은 전자계약 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그런데,  ‘전자계약’ 이라는 말만 들어도 왠지 모르게 복잡하고 부담스럽게 느껴지지는 않으셨나요? 특히,  연세 있으신 분들 은 "나는 못 해요", "휴대폰 잘 몰라요" 하시며 거부감을 보이시곤 합니다. 하지만 걱정 마세요. 휴대폰과 신분증만 들고 오시면 저희가 다 도와드립니다. 전자서명으로 진행하기때문에 도장은 필요없습니다. 계약 내용을 하나하나 설명해 드리고, 마지막에 버튼 한 번만 누르시면 끝! 전자계약이라고 해서 꼭 비대면으로만 해야 하는 건 아닙니다. 실제 실무에서는 지금도 중개사무실에 모여서 대면으로 계약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만약 매수인이 젊은 분 이라면, 혜택은 매수인이 보고, 매도인은 번거로움만 감당하는 구조인 만큼, 매도인께 불편함 없도록 책임지고 도와드리는 마음 씀이  꼭 필요합니다. |English Version These days, real estate contracts are often completed through electronic systems . But just hearing the word “e-contract” can make some people, especially older clients , feel uneasy. | Is E-Contracting Too Complicated? These days, real estate contracts are often completed through electronic systems . But just hearing the word “e-contract” can make some people, especially older clients , feel unea...

카톡이 인스타처럼 바뀐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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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보기 (클릭하여 펼치기) | 친구탭, 15년 만의 대개편 | 적용 시기와 공개 일정 | 왜 바꾸는 걸까? 변화의 이유 | 기대효과 vs 사용자 우려 | 요약 정리표 & 한줄 코멘트 | 너무 익숙해진 카톡, 그 낯선 변화 하루에도 몇 번씩 무심코 열어보는 카카오톡!  그 익숙한 친구 목록 화면이 15년 만에 완전히 바뀐다 고 합니다. 그런데, 저는 솔직히 좀 반갑지만은 않네요. 1,500명 가까운 카톡 친구들—업무상 등록된 사람들도 많은데,   그분들의 일상 사진이나 영상이 피드처럼 주르륵 올라온다 면 어떨까요? 마치 인스타그램처럼 말이죠. 카카오톡은 '채팅'만 하면 되는 앱이였는데,   이제는 원치 않는  누군가의 사생활을 강제로 봐야하는 구조 가 되는 걸까요? | KakaoTalk's Bold Makeover: Why I'm Not Excited We open KakaoTalk dozens of times a day without even thinking. Now, for the first time in 15 years, that familiar "Friends" tab is about to be radically redesigned. But honestly... I’m not thrilled. I have nearly 1,500 people saved as KakaoTalk contacts—mostly for work. And if their daily photos and videos start showing up in a scrolling feed like Instagram? That’s not something I want to see. KakaoTalk used to be simple—just messages. But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