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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기 포함] 전세대출 이자 vs 월세? 뭐가 더 유리할까?

| Intro 요즘 부동산 시장 분위기, 참 복잡하죠? 9.7대책 이후 집을 사려 해도 대출 규제가 발목을 잡고, 팔려 해도 매수세가 약해 거래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많은 분들이 “그럼 전세 로 갈까?” 고민하지만, 전세 물건은 점점 귀해지고 있어요. 결국 선택지는 월세 로 향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는데, 이게 과연 더 유리한 선택일까요? 🤔   오늘은 전세대출 이자 와 월세전환율 을 직접 비교해 보면서, 어느 쪽이 현실적으로 더 나은 선택인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 English Intro The real estate market feels more complicated than ever. After the Sept 7 policy package, buying has gotten tougher due to loan restrictions, and selling isn’t easy either with weaker demand. Many people turn to jeonse , but such listings are increasingly scarce—so the fallback is monthly rent . But is that truly the smarter choice? 🤔 In this post, we’ll compare jeonse loan interest vs. wolse conversion rate to see which option can be more beneficial in real life. 📑 목차 | 탭하여 펼쳐보기 🇰🇷 한국어 1) 인트로: 전세·월세 선택, 무엇이 유리할까? 2) 전세대출 이자 구조 이해하기 3) 월세전환율 계산 방식 4) 전세대출 vs ...

아파트 소방시설 변천사 총정리 | 완강기 설치 의무부터 대피공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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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tro · 왜 아파트 소방시설은 시대별로 달라졌을까? “ 완강기는 몇 층까지 설치되어 있나요 ?”  “ 대피공간 은 예전에는 없었는데, 언제부터 의무 가 되었나요?” 아파트 중개·관리 업무를 하다 보면 한 번쯤 받게 되는 질문입니다.  우리나라 아파트 소방시설은 대형 화재가 발생할 때마다 법과 기준이 강화되어 왔고, 그 과정에서 완강기·스프링클러·대피공간(경량칸막이, 발코니 대피공간, 피난안전구역, 피난용 승강기) 등의 도입·의무화 범위가 해마다 달라졌습니다. 1970~80년대에는 건물 내부 소화전·소화기 중심의 최소 설비가 일반적이었고, 발코니 완강기 가 ‘마지막 수단’처럼 여겨졌습니다.   그러나 고층 아파트가 급증하면서 한두 개의 완강기로는 많은 인원을 동시에 대피시키기 어렵다는 한계가 드러났고, 2000년대 들어 발코니 대피공간, 경량칸막이, 피난안전구역, 피난용 승강기 같은 ‘체계적 피난’이 법제에 본격 반영되기 시작했습니다. 이 글에서 다룰 핵심 1) 완강기 설치 의무 는 몇 층까지인가? 2) 대피공간 제도 는 언제부터 생겼고, 어떤 형태로 발전했는가? 3) 건축년도별로 달라진 아파트 소방시설 변천사 한눈에 보기 아래에서 연대기 순으로 정리하고, 실무에서 자주 묻는 층수 기준 과 도입 시점 은 표로 깔끔하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 Intro · Why did apartment fire-safety rules change over time? “Up to which floor are descender devices (escape descent devices) mandatory?” “Older apartments had no refuge spaces ; when did they beco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