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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전자계약, 어렵지 않아요! 중개사가 알려주는 A to Z

요즘 부동산 계약은 전자계약 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그런데,  ‘전자계약’ 이라는 말만 들어도 왠지 모르게 복잡하고 부담스럽게 느껴지지는 않으셨나요? 특히,  연세 있으신 분들 은 "나는 못 해요", "휴대폰 잘 몰라요" 하시며 거부감을 보이시곤 합니다. 하지만 걱정 마세요. 휴대폰과 신분증만 들고 오시면 저희가 다 도와드립니다. 전자서명으로 진행하기때문에 도장은 필요없습니다. 계약 내용을 하나하나 설명해 드리고, 마지막에 버튼 한 번만 누르시면 끝! 전자계약이라고 해서 꼭 비대면으로만 해야 하는 건 아닙니다. 실제 실무에서는 지금도 중개사무실에 모여서 대면으로 계약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만약 매수인이 젊은 분 이라면, 혜택은 매수인이 보고, 매도인은 번거로움만 감당하는 구조인 만큼, 매도인께 불편함 없도록 책임지고 도와드리는 마음 씀이  꼭 필요합니다. |English Version These days, real estate contracts are often completed through electronic systems . But just hearing the word “e-contract” can make some people, especially older clients , feel uneasy. | Is E-Contracting Too Complicated? These days, real estate contracts are often completed through electronic systems . But just hearing the word “e-contract” can make some people, especially older clients , feel unea...

외국인 매수 차단, 과천 전역 허가구역! 시장은 어떻게 움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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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보기 (클릭하여 펼치기) | 과천, 전역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배경 | 허가구역 지정 시 달라지는 규제 내용 | 시장 반응: 과천 집값과 투자자 심리 | 과거 유사 규제 지역과의 비교 | 앞으로의 전망과 체크포인트 요즘 부동산 뉴스 보셨나요?  바로 과천 전역이 ‘외국인 토지거래허가구역’ 으로 지정됐다는 소식입니다.  서울과 붙어 있고, 강남 못지않게 수요가 많은 곳이라 최근 몇 달 사이 집값이 더 가파르게 오르기도 했죠.  정부가 결국 강력한 실거주 중심 허가제 카드를 꺼냈습니다. 앞으로 과천에서 외국인이 주택을 사려면 시청 허가 가 필요하고, 허가 후 4개월 내 입주, 최소 2년 실거주 의무가 생깁니다.  이 조치, 정말 효과가 있을까요? 풍선효과로 번지진 않을까요? 🤔 이 글에서는 지정 배경부터 규제 내용, 시장 반응과 과거 유사 사례 비교 , 그리고 앞으로의 체크포인트 까지 한 번에 정리해 드립니다.  끝까지 읽으시면 “아, 지금 과천 규제가 왜 중요한지” 정확히 이해하실 거예요. 👍 | Intro (English) Gwacheon has just been designated as a city-wide Foreigner Land Transaction Permit Zone . For foreigners to buy a home in Gwacheon, a city hall permit is now required, followed by move-in within 4 months and at least 2 years of actual residence .   This post explains the policy background, the rules, market reaction, past precedents, and what to watch next. Read on ...